십자가 모란도
40×66cm 순지, 분채, 동양화 튜브물감
이 작품은 갈라디아서 5장 22~23절에 기록된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아홉 송이의 모란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모란은 예로부터 풍요와 영화, 생명력을 상징하는 꽃으로 사랑받아 왔다. 화면 가득 피어난 아홉 송이의 모란은 성령 안에서 맺어지는 사랑과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의 열매를 상징한다. 각기 다른 모습으로 피어난 꽃들은 서로 조화를 이루며 한 그루의 나무에서 맺히는 다양한 열매처럼 성령의 풍성한 은혜를 보여준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5장 22~23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