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지학(爲己之學)
‘위기지학’은 자신을 위한 배움, 곧 스스로를 닦고 성장시키기 위한 공부를 의미한다.
이 작품은 남에게 보이기 위한 성취보다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마음을 가꾸는 과정을 담고자 하였다. 붓을 들고 그림을 그리고 글씨를 쓰는 시간은 단순한 기술의 연마를 넘어 삶을 성찰하고 자신을 수양하는 길이 된다.
예술은 결국 자기 자신을 향한 배움이며, 그 여정 속에서 마음의 풍경과 삶의 흔적이 한 점의 작품으로 남는다.